한국장애인개발원 경기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(이하 경기발달센터)가 4일 경기발달센터에서 발달장애인을 위한 알기 쉬운 자료제작 자문위원단 발대식을 가졌다. 자문위원으로는 부산장신대학교 김경양 교수, 경기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 송남영 센터장, 경기도주간보호시설협회 박영욱 회장, 경기발달센터 서재경 센터장 등 발달장애 관련 전문가 4명이 위촉됐다. 알기 쉬운 자료는 발달장애인이 감정과 상황을 표현하고 전달하는 데 도움을 주고, 자기결정권과 선택권, 통제권을 가질 수 있는 중요한 지원 방식이다. 자문위원단은 향후 알기 쉬운 안내자료 책자에 관한 자문을 진행하고, 경기발달센터 실무자를 대상으로 의사소통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. 경기발달센터 서재경 센터장은 “알기 쉬운 자료 제작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사회 참여 및 기회를 보장하
‘발달장애인을 위한 알기 쉬운 노동법' 책 표지.ⓒ한국장애인고용공단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이 발달장애인 근로자가 고용시장에서 정당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‘발달장애인을 위한 알기 쉬운 노동법’을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. 이 책은 발달장애인 당사자가 알아야 할 기본적인 노동법을 담고 있다. 근로기준법을 중심으로 일의 준비, 시작, 근로와 퇴직 등의 5개 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, 근로계약서, 임금, 휴가, 근무시간 등을 발달장애인의 눈높이에 맞춰 쉬운 글로 작성했다. 또한 이 책의 제작에는 다수의 발달장애인이 참여했으며, 책의 내용은 서울·인천발달장애인훈련센터 훈련생과 나사렛대학교 재학생들이 감수했다. 삽화는 지난해 ‘제9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’ 회화직종에 출전한 지적장애인 이용우 선수가 그렸으며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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